맷 데이먼 대표작 -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 모씨
- 2월 9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28일
오늘은 본 시리즈 너무나 유명한 시리즈죠 맷 데이먼하면 떠오르는 본 시리즈중 3번째 작품입니다.
바로 본 얼티메이텀입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2007)**은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한 스릴 넘치는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전작보다 한층 더 강화된 액션과 긴박한 추격전이 돋보이며, 제이슨 본의 과거와 그의 정체를 둘러싼 진실이 마침내 밝혀지는 과정이 극적인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제목: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개봉일: 2007년 8월 30일
감독: 폴 그린그래스 (Paul Greengrass)
장르: 액션, 스릴러, 첩보
러닝타임: 115분
출연진:
맷 데이먼 (제이슨 본)
줄리아 스타일스 (니키 파슨스)
데이빗 스트래던 (노아 보젠)
조안 알렌 (팸 랜디)
에드가 라미레즈 (파즈)
흥행 성적: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4억 4천 2백만 달러
평점: IMDb 8.0 / 로튼토마토 신선도 92%
줄거리
CIA의 비밀 프로젝트 ‘트레드스톤’과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끊임없이 도망쳤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그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유럽 곳곳을 떠돌며 자신을 조종했던 기관의 비밀을 밝혀내려 합니다.
본은 런던의 기자 사이먼 로스를 통해 ‘블랙브라이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단서를 얻지만, CIA는 이를 감추기 위해 그를 제거하려 합니다. CIA 내부에서 팸 랜디는 본의 생존을 돕는 한편, 노아 보젠은 그를 끝까지 추적하며 사살 명령을 내립니다. 본은 모로코, 마드리드, 모스크바, 뉴욕을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결국 자신이 ‘트레드스톤’ 실험의 핵심 인물 중 하나였음을 알게 됩니다.
등장인물
제이슨 본 - 맷 데이먼: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을 쫓는 CIA로부터 도망치며 과거의 진실을 찾으려는 전직 암살 요원.
니키 파슨스 - 줄리아 스타일스: 본을 돕는 전직 CIA 요원으로, CIA 내부 정보를 제공하며 그의 도피를 도와줍니다.
노아 보젠 - 데이빗 스트래던: CIA의 고위 관계자로, 본을 끝까지 추적하며 그의 제거를 지시하는 인물.
팸 랜디 - 조안 알렌: CIA의 작전국장으로 본을 추적하면서도, 점차 그가 알고 있는 진실에 관심을 갖고 그의 편을 들게 됩니다.
파즈 - 에드가 라미레즈: 본을 쫓는 암살자로, 냉정하고 치밀한 전략가.
평가 (⭐ 4.7/5)
장점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실제 현장을 활용한 핸드헬드 촬영 기법과 현실적인 격투 장면이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빠른 전개와 긴장감: 영화 내내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추격전과 심리전이 펼쳐집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전작들의 떡밥을 회수하며 본의 정체와 CIA의 음모를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맷 데이먼의 명연기: 액션뿐만 아니라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단점
어지러운 카메라 워크: 핸드헬드 촬영 기법이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하지만, 일부 관객들에게는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부 캐릭터의 활용 부족: 조력자인 니키 파슨스의 역할이 기대보다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총평 및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본 얼티메이텀은 전작들을 뛰어넘는 속도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현대 첩보 액션 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실적이고 강렬한 액션과 함께,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는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빠른 전개와 강렬한 연출, 몰입감 높은 스토리 덕분에 액션 스릴러 팬이라면 반드시 감상해야 할 작품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본시리즈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액션 명작중에 하나이므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번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시는 선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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