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시리즈 3번째 영화 - 라그나로크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 모씨
- 2월 8일
- 2분 분량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 2017)**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토르의 세 번째 솔로 영화로, 코믹한 연출과 화려한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특유의 유머 감각을 더해 기존보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입니다.
개요
제목: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개봉일: 2017년 10월 25일 (대한민국 기준)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Taika Waititi)
장르: 액션, 판타지, SF, 어드벤처
러닝타임: 130분
출연진: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톰 히들스턴 (로키)
케이트 블란쳇 (헬라)
마크 러팔로 (헐크 / 브루스 배너)
테사 톰슨 (발키리)
제프 골드블럼 (그랜드마스터)
흥행 성적: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8억 5천만 달러
평점: IMDb 7.9 / 로튼토마토 신선도 93%
줄거리
토르는 오딘의 죽음 이후 봉인되어 있던 강력한 적 헬라(케이트 블란쳇)가 등장하며 위기를 맞이합니다. 헬라는 아스가르드를 정복하려 하고, 토르는 저지하려 하지만 그녀의 압도적인 힘 앞에 밀려 사카아르 행성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사카아르에서는 강력한 독재자 그랜드마스터(제프 골드블럼)의 검투 경기에서 헐크(마크 러팔로)와 재회하며, 새로운 동료 발키리(테사 톰슨)와 함께 탈출을 시도합니다. 토르는 힘을 되찾고 로키(톰 히들스턴)와 연합하여 아스가르드로 돌아가 헬라와 맞서지만, 최후의 선택으로 아스가르드를 파괴해야 하는 운명을 맞닥뜨립니다.
과연 토르는 라그나로크(아스가르드의 종말)를 막을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천둥의 신이자 아스가르드의 왕으로, 헬라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힘을 깨닫습니다.
로키 - 톰 히들스턴: 토르의 동생으로 여전히 기만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결정적인 순간 형을 돕습니다.
헬라 - 케이트 블란쳇: 죽음의 여신이자 오딘의 첫째 딸로, 아스가르드를 지배하려 합니다.
헐크 / 브루스 배너 - 마크 러팔로: 지구에서 사라진 후 사카아르에서 검투사로 활동하며 토르와 재회합니다.
발키리 - 테사 톰슨: 사카아르에서 타락한 전사였으나, 토르를 도와 헬라와 맞서기로 합니다.
그랜드마스터 - 제프 골드블럼: 사카아르의 독재자로, 검투 경기를 즐기는 괴짜 캐릭터입니다.
평가 (⭐ 4.5/5)
장점
타이카 와이티티의 유머 감각: 전작보다 가벼운 분위기와 유쾌한 연출이 돋보입니다.
시각적 스타일과 액션: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연출이 인상적이며, 전투 장면도 강렬합니다.
헬라의 강렬한 존재감: 케이트 블란쳇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강한 팀워크: 토르, 헐크, 발키리, 로키의 조합이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냅니다.
단점
기존 토르 시리즈와의 분위기 차이: 전작의 묵직한 분위기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이질적일 수 있습니다.
헬라의 활용 부족: 압도적인 악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좀 더 깊이 있는 서사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로키의 역할 축소: 이전 시리즈에 비해 로키의 활약이 적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총평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영화 중 가장 유쾌한 분위기를 지닌 작품 중 하나로, 기존의 토르 시리즈와는 다른 신선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강렬한 비주얼과 액션, 유머러스한 대사가 조화를 이루며, MCU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기존의 다크한 토르 시리즈보다는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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